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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lingual Scriptures Home » Korean Bible » Song of Solomon

Korean Bible
Chapter # Verse # Verse Detail
11솔로몬의 아가라
12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13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14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15예루살렘 여자들아 !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16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17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 너의 양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고하라 내가 네 동무 양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리운 자 같이 되랴
18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19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110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111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사슬을 은을 박아 만들리라
112왕이 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토하였구나
113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낭이요
114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115내 사랑아 !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116나의 사랑하는 자야 !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117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석가래로구나
21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22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23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24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25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26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게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
27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28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 오는구나
29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 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210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 일어나서 함께 가자
211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212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213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214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속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215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
216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는구나
217나의 사랑하는 자야 !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에서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아여라
31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
32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33성중의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34그들을 떠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미 집으로, 나를 잉태한 자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
35예루살렘 여자들아 ! 내가 노루와 들 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36연기 기둥과도 같고 몰약과 유향과 장사의 여러가지 향품으로 향기롭게도 하고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고
37이는 솔로몬의 연이라 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인이 옹위하였는데
38다 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밤의 두려움을 인하여 각기 허리에 칼을 찼느니라
39솔로몬왕이 레바논 나무로 자기의 연을 만들었는데
310그 기둥은 은이요 바닥은 금이요 자리는 자색 담이라 그 안에는 예루살렘 여자들의 사랑이 입혔구나
311시온의 여자들아 ! 나와서 솔로몬 왕을 보라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 모친의 씌운 면류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41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42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43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44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같고
45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
46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47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48나의 신부야 !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다보아라
49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410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
411내 신부야 ! 네 입술에서는 꿀 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412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413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초와,
414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415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416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51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 마시고 많이 마시라
52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 다고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 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53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54나의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동하여서
55일어나서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 빗장에 듣는구나
56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가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구나
57성중에서 행순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웃옷을 벗겨 취하였구나
58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59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 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이같이 우리에게 부탁하는가
510나의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만 사람에 뛰어난다
511머리는 정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
512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젖으로 씻은 듯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
513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진다
514손은 황옥을 물린 황금 노리개 같고 몸은 아로새긴 상아에 청옥을 입힌듯 하구나
515다리는 정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같고 형상은 레바논 같고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
516입은 심히 다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
61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62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63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떼를 먹이는구나
64내 사랑아 !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 너의 고움이 예루살렘 같고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구나
65네 눈이 나를 놀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떼 같고
66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암양떼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같고
67너울 속의 너의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68왕후가 육십이요 비빈이 팔십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69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는 하나 뿐이로구나 그는 그 어미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의 귀중히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후와 비빈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610아침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 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611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려 갔을 때에
612부지중에 내 마음이 나로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 이르게 하였구나
613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로 너를 보게 하라
71귀한 자의 딸아 !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72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73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74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75머리는 갈멜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76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락하게 하는구나
77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 송이 같구나
78내가 말하기를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하였나니 네 유방은 포도송이 같고 네 콧김은 사과 냄새 같고
79네 입은 좋은 포도주 같을 것이니라 이 포도주는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미끄럽게 흘러 내려서 자는 자의 입으로 움직이게 하느니라
710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711나의 사랑하는 자야 !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712우리가 일찌기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서 내가 나의 사랑을 네게 주리라
713합환채가 향기를 토하고 우리의 문 앞에는 각양 귀한 실과가 새것,묵은 것이 구비하였구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둔 것이로구나
81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었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82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미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웠겠고
83너는 왼손으론 내 머리에 베게하고 오른손으론 나를 안았었으리라
84예루살렘 여자들아 !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
85그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고 너를 인하여 네 어미가 신고한,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86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87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88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함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꼬
89그가 성벽일진대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일진대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810나는 성벽이요 나의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의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811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두고 그들로 각기 그 실과를 인하여서 은 일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812솔로몬 너는 일천을 얻겠고 실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니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
813너 동산에 거한 자야 동무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나로 듣게 하려무나
814나의 사랑하는 자야 !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들에서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여라